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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와식

부천역 신라의 달밤 포차새로 오픈

부천역에 새로운 포차가 생김. 

전에는 해산물 포차였던거 같았는데, 이번엔 컨셉이 확바뀌었음. 








막걸리잔이 독특함. 절반이 경사져있음. 막걸리 먹다보면 보름달에서 초승달 모양으로 바뀜.

오픈한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막걸리 서비스로 먹었음. 




술 시키면 얼음담긴 통에 가져다 주는데 서비스로 커피, 요구르트도 같이 줬음 잇힝.






메뉴중 왕김파전 시킴.

김치전 파전 반반씩 나오는데 크기가 엄청큼 ㅎㅎㅎ





가게 한편에 달밤부엌이라고 있음. 

후라이, 소시지, 라면, 계란찜, 삶은달걀등등을 셀프로 해먹을 수 있음.


단, 설거지 해야함. ㅋㅋㅋㅋㅋㅋ






ps. 실제로 달밤부엌에서 후라이해먹어봤는데, 먹고나서 설거지까지 하니 뭔가 웃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