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꾸준하게 먹고 있는 흑초!! (백년동안 살라고 먹는건 아님.ㅎ)
홍초도 먹어봤지만 너무 세콤하고 음료스러워서 흑초로 바꿧삼.
좀 더 진하다고나 할까....(아 물론 물많이 타면 비슷해지지만. 동일양의 물하고 희석했을때 좀더 진함)
처음엔 산머루/복분자 하고 푸른으로 된걸로 샀었지.
산머루/복분자가 900ml인가 그러고 그거사면 덤으로 600ml짜리 푸른 흑초가!!
어쨋든 세트구성이 8900원임.
1년간 먹어본 결과... 좀 소화가 잘되는것 같기도 하고, 어쨋든 효과 상관없이 맛있게 먹고 있음.
음료 대용으로 물에 타서 먹기도 하고
소주에 타먹기도 하고...
아. 흑초가 여러가지 맛이 있는데 요즘은 유자/모과 인가도 나옴. 요건 물에 타먹으면 맛있는데...
그 흑초를 소주에 타먹으면 시망임.ㅜㅜ;;;
소주에 타먹을땐 복분자 흑초가 짱. 바로 복분자주임. ㅎㅎㅎ
비율은 깡소주 한잔을먹고 남은 소주에 흑초로 한잔을 채워서 먹고 있음. 흑초1:소주6 인가??? 소주한병이 7잔인가 7잔 반인가?? 아아아아아..
ps. 호기심에 맥주에도 타봤는데... 맥주가 죽었슴다....ㅜㅜ
'주와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점심은 카레라이스... (0) | 2010.11.22 |
---|---|
부천역 이모네 곱창 (3) | 2010.11.11 |
내맘대로 부천 송내 주요 팸레 순위. (0) | 2010.09.14 |
부천역에 새로생긴 청강풍천민물장어 (0) | 2010.08.23 |
부천역 신씨화로 차돌백이 먹은날 (0) | 2010.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