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사이?
보통 동네 중국집가면 나오는 밑반찬이라고 해봐야...
김치, 단무지, 양파 정도인데..
좀 좋아보이는 중국집을 갔더니...
알수없는 밑반찬하고 차를 주더라구.
뭔가 김치를 물에 씻어 잘게 썰어낸것 같기도 하면서, 양배추를 데쳐서 썰어놓은 것 같기도 하면서 먹어보면 막상 그 맛은 아닌...
그게 바로 짜사이무침이라고 하네.
음. 어쨋든 결론은 3줄요약이삼.
1. 내가 알고 있는 갓은 겨자과에 속하고,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겨자는 갓의 씨의 분말을 이용해서 만든다.
2 글고 원래 궁금했던 짜사이도역시 갓의 일종
3. 첨 검색해서 나온 내용처럼 뿌리를 말렸다가 만든건 아닌듯하고 역시나 줄기를 절여서 만든 음식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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