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지난 레벨에서 드디어 집을 옮겼었죠. 이번엔 이사과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안으로 조금 들어가면 오른편에 상자를 볼 수 있습니다. 가까이 가서 'Open the Crate.'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상점에서 물건살때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요, A버튼을 이용해서 오른쪽에 있는 물건을 왼쪽으로 옮깁니다.
그러면 주머니에 물건이 들어가게 되고 이제 집 안에다 물건들을 풀어 놓으면 됩니다. 한번에 옮길 수 있는 건 8개의 물건뿐이니까 그 이상의 물건이 있을 경우에는 다시한번 위의 과정을 반복합니다. 다 꺼냈으면 'Return the Crate."를 선택해서 상자를 돌려 보내줍니다.
At the Waterfront
ㅁImpress the Fisherman (Relationship 40)
ㅁEarn Mechanical 2
ㅁBuy a Fishing Pole
ㅁBuy a Good Fishing Book
자 이제는 괴팍한 낚시꾼을 만나야 합니다. '필 맥클린(O. Phil McClean)' 이란 사람이죠. 지도에서 보면 왼쪽에 바다가 있는 쪽으로 가면 됩니다.(동네도 구경할 겸 찾아보세용~정확한 장소는 부두~[Dock]) 노란 코트에 낚시대를 들고 있는 사람입니다. 새벽시간에 가면 만날수 있습니다.
일단은 대화를 해서 호응도를 40~50까지만 올려놓습니다. 나중 레벨에서 이녀석과 대판 싸워야 할 미션이 있기 때문에...(저는 첫플레이때 만땅으로 올려놨다가 나중에 낭패당했습니다. ㅜㅜ)
'필 맥클린'과의 대화
"DO fish have feelings?"
"Sorry, I think I scared away your catch."
"Need a hug, sailor?"
"I don't think this dock is safe."
"I'm going to stuff sardines in your pockets and throw you to the sharks."
"Have you ever caught a giant squid?"
"Your skin is as soft as a barnacle!"
"You're uglier than a halibut!"
"Some people just call me Admiral."
"Psst! The human body is 80 percent water."
"I once caught a fish bigger than your ego."
"Some of my relatives were pirates."
"Sorry, but I think i just stepped on your bait."
"Fish bait!"
"I probably don't even need a pole to fish."
"People around town are calling you Ishmael."
"Rising tides do NOT raise all ships!"
"Your hair is the same color as fishing line."
"I hope you're wearing cloths beneath that coat."
"Time to walk the plank, land-lubber."
"Is it true the mayor wants to build an aquarium?"
"I hear Vera Vex is looking for a manager."
"Did you hear about the fisherman with the holes in his pants?"
"Did you hear that Eddie Renalin's middle name is Poindexter?"
"Rumor has it that you're the best caster within 5000miles."
"Nothing like a salty sea breeze and sunshine."
"Puffer fish are so amazing."
"Did you hear the one about the babbling, sunburned old man?"
"I'd like to sail the seven seas."
"Good news - the salmon populations are slowly returning!"
"I'll bet you're ticklish!"
"SCUBA diving is great... when your eardrums don't burst."
"Fishing is the shortest path to enlightenment."
자 대략 호감도를 올렸으면 이제 '올드솔티(Olde Salty)를 찾으면 됩니다. 올드솔티 역시 주로 부두근처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말을 걸면 세번째 직업(=알바)인 낚시에 대한 힌트를 줍니다. '필'과 친하게 지내고(이 마을 최고의 낚시꾼이라 하는군요.) 낚시대를 사라고 합니다. 그리고 '메카니컬'스킬도 올리라고 합니다. 그걸 위해서 도서관을 추천하는군요. 대략 대화를 끝마치고 나면 미션이 이제야 생깁니다. (처음부터 올드솔티를 먼저 만날껄 그랬습니다. ㅡㅡ;;;;;;)
'올드 솔티'와의 대화 (올드솔티는 the fish and chips stand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If I put my ear to yours would I hear the ocean?"
"Do people ever salute you?"
"I'm going to replace your cooking oil with petroleum jelly."
"Why doesn't SimValley have a thai restaurant?"
"What if I opened a bratwurst stand just down the dock?"
"You remind me of this polar explorer I once knew."
"Fishmonger!"
"Abandon all hope, ye who eat here!"
"If any chickens have bothred you recently, I apologize."
"Pardon my coarse Simlish vernacular."
"Sorry business is so slow."
"Why don't you sell espresso?"
"Your food isn't fast enough."
"I'm something of an amateur chef myself."
"The food out here tastes like sawdust!"
"Did you hear the one about the sleepy fry-cook?"
"Are you a real captain?"
"I'll bet your belly is ticklish!" 1번만...+효과
"Lottie Cash wants to buy your business, then sell it back to you."
"Why doesn't the fish and chips stand have any malt vingear?"
"Your outfit look so authentic."
"I cook world famous clam chowder."
"You don't need a weather man to know which way the wind blows."
"What makes you so Salty anyway?"
"I know how to tie 35 different knots."
"Psst! There's something funny going on around here."
"You sure run a tight ship here."
"I hear the biker might want to start a family in SimValley."
"I can eat candied fish eyes without flinching."
"Did you hear the one about the spoiled mayonnaise?"
첫번째 목표에는 4가지 미션이 나옵니다. 첫째는 '필'과 호감도 올리기, 이건 이미 완료 되었구요.. 둘째로 메카니컬 스킬2개 얻기. 이건 레벨1에서 삼촌의 트랙터를 두번 고쳤다면 이미 완료되있을 겁니다. 아니라면 연구소 뒤에 있는 도서관으로 가서 스킬을 올리면 됩니다...만 당장은 도서관을 이용할수가 없습니다. 삼촌집으로 가서 트랙터를 고치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가보면 헛간입구로 트랙터가 옮겨져 있습니다.)
세번째는 낚시대를 사는 것인데...이건 상점으로 가면 있습니다.예전에 갔던 그 상점이나, 부두가 레스토랑위 왼쪽에 있는 상점에서 살수 있습니다. 가 봤는데 없다면?? 다음날에 가면 있습니다. (가격은 $105입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낚시에 관한 책($20)을 사는 일만 남았습니다. 필과 대화를 하면 자기 사촌이 쓴 좋은 낚시책이 있다고 합니다. 그걸 상점에 가서 사면 되는 거지요. 상점은 부두에서 오른쪽으로 가다보면 있는 'Nicki Knack's Bric-A-Brac'이란 상점에서 삽니다. 다리를 건너기 전에 왼쪽 구석에 있습니다. (얼핏 지나치기 쉽죠.)
이제 다시 '필'한테 말을 겁니다. 그래서 일단 머리위에 있는 느낌표를 없애주구요.. 필이 있는 근처에 보면 § 푯말이 있습니다. 다가가서 A버튼을 누르면 세번째 알바인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낚시알바는 모두 2군데가 있습니다.(시간은 새벽3시부터 오후3시까지) 아래스샷이 한곳이고 조금 위쪽에 가면 패스트푸드점을 지나 또 있습니다. (일단 알바를 할 수 있게 된후에는 낚시대를 필한테 줘버려도 됩니다. 괜히 아이템 슬롯하나만 차지하고 있게 되니까요. 주고 나도 낚시알바하는데는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낚시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왼쪽에 보이는 '루어'(미끼)를 선택합니다. 첫번째 루어는 하늘색물고기용 루어, 두번째는 녹색물고기용입니다. 마지막은 검정물고기용 루어고 말이죠. 루어를 선택한 후에는 바텐더 알바와 비슷합니다. 가운데 보이는 낚시대를 물고기가 있는 방향으로 선택한 후에 힘을 조절해서 미끼를 던지면 됩니다.
The Raging Chicken Competition
ㅁEarn Body 2
ㅁImpress Eddie Renalin (Relationship 40)
ㅁPay the Membership Fee of $200
이유는 헬스클럽을 다니고 싶어하지만 너무 비싸다고 합니다. $200이 드는데 자기는 시간당 $6을 번다고 하니...그와 대화를 마치고 나면 2번째 목표가 생깁니다. 이번 목표는 헬스장 이용에 관한 것입니다.
'버논 피비'와의 대화
"Programmer!"
"Cheer up, I hear your boss is going to give you a chair soon."
"Cross me and I'll give your email address to advertisers."
"I'll bet you're ticklish!"
"I've seen squirrels with more confidence than you."
"Nice tie - it matches your tongue."
"I know where you live, buddy."
"Sorry about that 80 hour work week."
"Mess with me and I'll stick gum in your hair."
"Always look on the bright side of life."
"Please excuse my sarcasm."
"From a distance you look like a wad of taffy."
"I can bend paperclips into a variety of amusing shapes."
"Sorry your boss is such a troll."
"I can type 115 words per-minute."
"Cheer up, I hear everyone gets a bonus when I beat this game."
"Psst! I'm tired of this Sim-eat-Sim world!"
"I'm getting blisters on my feet."
"I hear Vera Vex is looking for a back up singer."
"Have you heard the one about the dog who got a credit card?"
"How many pennies does it take to fix a blown fuse?"
"I hear the fisherman uses a club to calm the fish he catches."
"Congratulations on your promotion."
"I recently learned how to play the tin whistle."
"Psst! I hear your company was bought by a football team."
"I fell like a puppet - like I'm not in control of my life."
"Psst! Clear adhesive tape makes a great Halloween costume."
"I hear people are vacationing on a secret island near here."
"I'm really into writing letters to people in far away places."
"I wish I had a steady job."
"I like the way your hair shines."
"What did the copy machine say to the fax machine?"
미션 수행을 위해 먼저 '에디 레날린(Eddie Renalin)'이란 사람을 만납니다. 이 사람이 헬스장 주인입니다. 시계탑 위쪽의 헬스 클럽을 가면 주로 만날수 있습니다.(당연하지요, 주인이니까.) 헬스클럽을 다니고 싶다고 말을 하면 에디는 등록 비용은 $200이라고 합니다. 돈이 있을 경우에는 곧바로 "Yeah, I can pay"를 선택해서 돈을 냅니다.그러면 세번째 미션 완료입니다. 그리고 대화를 통해 호감도를 40이상으로 올리게 되면 2번째 미션 완료지요.
첫번째 미션을 위해 보디 스킬을 2개 올려야 합니다. 이건 사실 헬스클럽(새벽 4시부터 오후8시)에 가입하지 않고도 올릴수가 있습니다. 헬스클럽에 들어가서(들어가는건 돈 안내도 가능) 일층은 사용할 수 있으니까, 거기 있는 샌드백을 치면 되는 겁니다. 그렇지만 이미 돈을 냈으니까, 위쪽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덤벨이나 러닝머신, 수영장까지 맘껏 이용하면서 몸을 만들도록 합시다~ ^^;;(본전은 뽑아야지요)
(사실 스킬올리는 가장 쉬운 방법은 도서관을 이용하면 매우 쉽습니다. 하지만 아직 도서관 미션을 수행하지 않았으므로...그냥 하는 수밖에 없군요.)
참고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 층에는 § 푯말이 있는데...에디하고 호감도가 40이상인 경우에만 할 수 있습니다. 즉 돈만 먼저 내고는 안된다는 거죠. 근데...자세한 게임법은 도저히 모르겠더라구요...A버튼을 연타하다가 삼각표시가 나오면 방향키를 아래로 하는 것 같은데...좀더 연구하고...나중에 다시...암튼 진행을 위해 일단은 넘어가겠습니다. ^^;;; (이용시간은 오후 3~5시 사이입니다.)
아... 그리고, 헬스클럽에 있는 거울에서 혼자 쌩쑈(?)를 하고 나면 카리스마 스킬을 한개 얻을 수 있습니다. ㅋㅋ (실제로 저딴 짓거리로 카리스마가 생긴다면....전국민의 최민수화?!)
가끔 집에 돌아와 보면 강도가 들어와서 물건이 없어져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매우~~짜증나는 경우입니다. 이걸 방지하려면 상점에서 경보기(~Alram)를 사서 달면 됩니다. 가격이 $650으로 만만치 않지만 한 번 강도가 들고 난후에 자주 훔쳐가기 때문에 꼭 필요한 아이템입니다. (저는 세번에 걸쳐서 털렸습니다. 잃어버린 물건은 샤워기, 전화기, 닭모양조각품...ㅜㅜ 매번 샤워하려고 삼촌집과 헬스장을 들락거려야 했습니다.)
Library Card
ㅁDestroy all 15 Bookworms
ㅁGet 3 Books from other Sims
ㅁReturn 3 Books to Hester
ㅁLearn Cooking
세번째 목표입니다. 이 목표를 달성하고 나면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우선 '헤스터 프림(Hester Primm)'을 찾아서 말을 합니다. 이 아줌마는 찾기가 조금 힘듭니다. 특별히 어느곳이다...라고 나타나는 곳은 없습니다. 참고로 저는 연구소에서 찾았습니다.
이 헤스터는 도서관을 운영하는 중인데, 현재는 책벌레들 때문에 닫혀있는 상태입니다. 첫번째 미션은 도서관으로 가서 벌레를 잡는 일입니다. 그리고 3명의 다른 캐릭터에게서 책을 받아서 헤스터에게 갖다줘야하고, 마지막으로 도서관에서 요리에 관한 책을 읽어야 하는 미션입니다.
우선 도서관으로 갑니다. 도서관은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되니 시간을 맞춰서 갑시다. 들어가면 바닥에 기어다니는 벌레들을 볼 수 있습니다. 벌레들을 죽이는데 특별한 기술이나 다른 건 없습니다. 그냥 벌레가 있는 쪽으로 움직이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주인공이 알아서 밟아죽이죠(!) 일층에 있는 벌레를 다 죽이면 계단을 올라가서 이층에 있는 벌레도 죽입니다. 그렇게 15마리의 벌레를 다 죽이면 첫번째 미션을 성공하게 됩니다.
자 도서관을 나가기 전에 4번째 미션도 해치우고 나갑시다. 방금 전에 올라온 도서관 2층 벽장을 보면 요리배우기가 나옵니다. 선택하면 게이지가 차면서 요리스킬을 배우게 됩니다. 그러면 간단히 4번째 미션 성공입니다.
이제 도서관을 나와서 3명에게서 미납된 책을 받아야 합니다. 모두 5명이 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클레어 클루터벨(Claire Clutterbell),
대디 빅벅(Daddy Bigbucks),
매드 윌리(Mad Willy Hurtzya),
닉키 낵(Nicki Knack)
그리고 미스티 워터(Misty Waters) 이렇게 5명입니다.
이중에 아무나 3명을 골라서 책을 받으면 됩니다. 저는 클레어와 매드 윌리, 그리고 미스티 워터에게서 책을 받았습니다.
The Rise of Club Rubb
ㅁGet permission from the Original Owner
ㅁBefriend the Cop that Closed the Club (Rel 30)
ㅁPay $1,000 in back taxes
ㅁDistribute 10 Flyers to other Sims
이번 목표는 '럽'이란 클럽을 부활시키는 그런 것입니다. 시작은 '벅키브록(Bucki Brock)'을 찾아서 말을 걸게 되면 됩니다. 벅키는 카우보이 복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돈을 위해서 불라이딩(로데오...)을 하고 있습니다. 로데오 일때문에 첫사랑도 잃었다고 하네요. 원래는 클럽(Club Rubb)에서 '폴카'음악을 트는 디제이 비슷한 일을 했었는데, 가게가 $1000의 세금을 못내서 문을 닫게 되었답니다. 이제 우리가 해야 할일은 그 클럽을 다시 열수 있게 하는 일입니다.
자 이제 4개지의 미션이 생겼습니다. 첫번째 미션으로 원래주인에게 허락을 얻어야 하는 건데요. 무슨 허락이냐 하면 주인공이 다시 가게를 열어도 되는지 물어보는거지요. 가게의 원주인은 바로 '맥시밀리안 무어(Maximilian Moore)'란 사람입니다. 헤어스타일로 인해서 알아보기 쉽습니다. 펑키스타일의 머리모양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신기하게도 의사이기도 합니다. 간단히 대화를 하면 가게를 다시 열어도 된다고 합니다. 이걸로 간단히 첫번째 미션 성공~
두번째는 형사를 찾아가야 합니다. 일단 클럽에 대한 얘기를 합니다. 그리고는 클럽을 다시 열고 싶다고 하면 $1000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돈이 있으면 지금 줘버리고 아니면 나중에 준다고 말합니다. 그리고나선 형사와의 호감도를 30이상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돈이 있으면 줘버리면 간단히 2,3번째 미션 클리어입니다.
이제 마지막 미션이 남았네요. 전단지 10장을 사람들에게 돌리는 미션입니다. 전단지를 어디서 파는 걸까요??? 일반적인 가게에선 안 팔던데...흠....그 해답은...
먼저 '브릭어브랙'샵으로 갑니다.(예전에 낚시에 관한 책을 샀던 그곳입니다. ) 그곳에서 전단지(Flyers)를 5장을 삽니다. 그리고는 아무에게나 5장을 나눠줍니다. 그리고는 다시 가게로 와서 전단지 5장을 삽니다. 이번에는 다른 사람5명에게 나눠줍니다.(어차피 한번에 살 수 있는 전단지는 최대8장이므로 두번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간단히 클리어!! 일단 형사에게가서 일이 끝났음을 알리고, 그러고 나면 이제부터는 클럽을 이용할수 있게 됩니다.
클럽은 도서관 맞은편 건물이고, 저녁7시부터 새벽 4시까지 이용가능합니다. 클럽에선 음료도 사먹을 수 있고 오디오를 작동하여 스크래치를 할 수도 있으며, 나오는 음악도 알앤비, 테크노, 힙합 이렇게 3가지 중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 물론 가운데 무대에선 춤도 출 수 있고, 위쪽에 있는 기타를 연주할 수도 있습니다. 위쪽에 보이는 § 푯말은 아직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Deep Dark Secrets
ㅁAcquire a Crowbar
ㅁFind the City Blueprints
ㅁLower the Maintenance Ladders
ㅁGive Blueprints to Giuseppi
이제 다섯번째 목표입니다.이 미션은 주인공의 빠른 이동을 위해서 필요합니다. 또한 숨겨진 장소로의 이동도 가능하게 하고 말이죠. 무슨 일인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일단 '쥐세피(Giuseppi Mezzoalto)'한테 갑니다. 이 녀석을 찾으려면 저녁시간에 우선 부두가로 갑니다. 돌아다니다 보면 약간 음모냄새가 나는 음악이 흘러나옵니다.(정말로 그런 음악이 나옵니다.) 아래 스샷과 같이 위쪽에 보이는 계단을 올라가면 웬 봉고차(일종의 상점입니다. 장물을 파는 것인데...음..)와 함께 쥐세피를 찾을 수 있습니다. (낮에가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쥐세피와 대화를 하면 스팀 터널에 관한 정보를 알려줍니다. 스팀 터널을 이용하려면 크로우바crowbar(우리나라에선 빠루라고 알려진 도구인데요...^^)와 도면(blueprints)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도면은 시계탑 어딘가에 있다고 하네요.... 근데 과연 스팀 터널이 뭘까요?
그것은 다름아닌 지하도를 말하는 겁니다. 바로 맨홀 뚜껑을 열고 그 안으로 다니는 거지요. 지하도를 이용하는 겁니다. 좀더 빠른 이동을 위하여. 그럼 구체적으로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크로우바를 얻어봅시다. 삼촌에게로 가보면 느낌표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말을 걸면 주인공이삼촌에게 크로우바를 빌려달라고 합니다. 삼촌은 다 쓰면 돌려주라고 하며 주인공에게 크로우바를 빌려줍니다. 이제 이걸 이용하면 맨홀뚜껑을 열 수 있습니다.이걸로 간단히 첫번째 미션 클리어~~
이제 도면을 찾으러 시계탑으로 갑시다. 위로 올라가는 계단 옆쪽에 비밀문이 하나 생긴걸 볼 수 있습니다. 들어가보면 바닥에 파란지도 같은 것이 있습니다. 다가가서 주으면 두번째 미션도 클리어. 이제 다시 나가면 됩니다.
이제 세번째 미션인 '사다리 내리기'를 수행해야 하는데...일단 도서관 위쪽에 보이는 맨홀근처로 갑니다. 이전에는 공사표지판 같은 걸로 막혀 있었는데 지금은 맨홀 뚜껑이 열려 있고 빨간 화살표가 보입니다. 들어가보면 앞쪽에는 바리케이트로 막혀있고, 뒤쪽에 검정 버튼이 하나 있습니다. 그 버튼을 누르면 철컹철컹 나는 소리가 나오면서 미션이 완수 됩니다. 그렇지만 바리케이트는 사라지지 않는 군요. 일단은 다시 나옵니다.
나와서는 다시 쥐세피에게 가서 아까 얻은 도면을 줍니다. 그러면 쥐세피는 좋아하는데...마지막 말이 '드디어 일을 할수있게 됬다'고 혼자 수근댑니다. 역시 뭔가 음모가 있는 그런 녀석입니다. 어쨋든 이제부터 아무 맨홀에 가서 A버튼을 누르면 마음껏 자유롭게 지하도를 통해 이동할 수 있습니다. 크로우바는 다썻으니 다시 삼촌에게 돌려줍니다. (일단 한번 맨홀을 열수 있게 되면 더이상 크로우바는 없어도 됩니다.낚시대와 마찬가지로...)
Moving Out
ㅁMake 4 Friends
ㅁEarn $3,000 for Rent
ㅁEarn 2 promotions (Bait Flinger or Powerlifting)
이제 마지막 목표입니다. 정들었던 시계탑을 떠날 차례입니다.
우선 만날 사람은 '닉키 낵(Nicki Knack)'이란 할머니입니다. 브릭어브랫 상점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주인이거든요..^^) 가서 대화를 하면 워터프론트 빌라를 임대한다고 합니다. 조건은...
친구 4명 만들기(호감도 50이상인 사람 4명이상), 낚시나 파워리프팅(체육관에서..) 2단계이상의 레벨. 그리고 $3000의 임대료입니다. 지금까지 진행해왔다면 무난하게 통과할수 있는 것들입니다. 돈이 안된다면 알바를 열심히 해서 돈이 생기면 다시 닉키에게 가서 돈을 건내주면 됩니다. 간단히 미션 클리어하고 나면 다시 한번 쥐세피한테 가면 됩니다.
닉키의 가게에서 나와보면 바로 쥐세피를 만날수가 있습니다. 대화를 해서 쥐세피의 상자를 이용해서 이사를 하면 됩니다. 총 2층으로 이루어진 매우 좋은 집입니다. 이젠 삼촌보다도 더 잘살게된 듯합니다. ^^
큰 집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아이템이 너무 없습니다. (중간에 도둑 맞아서 샤워기도 없죠. 전화기도 없고...ㅜㅜ;;) 어서 알바해서 집 좀 꾸민다음에는 룸메이트도 정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누구랑 같이 살까?? ^^)
이상 레벨 3 완료~~
'노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옥의티- 4인조 원더걸스 (0) | 2008.06.09 |
---|---|
김진표 5집 발매!!!!! (0) | 2008.06.02 |
현장토크쇼 TAXI 36회 미리보기 (0) | 2008.05.22 |
[psp] 피파 08 팁 (0) | 2008.05.14 |
각종 영화 스포일러 ㅎㅎㅎ (0) | 2008.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