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조개구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별난조개구이 맞은편 갯벌 조개구이 예전에 연탄구이 집이었으나, 건너편 별난조개구이의 인기를 보고 샤샤샥 바뀐업소. 작년에 갔을때는... 손님은 많으나 종업원이 없어서 엄청 기다렸던 기억이 있다. 뭔소리냐면... 먼저 먹고 간 손님의 자리를 치워주면서 주문을 받아야 하는데... 먹은 자리를 30분이상 그냥 놔두는 그런 자유로운 분위기의 업소였다고나 할까.. 물론 주문따윈 받으러 오지도 않아. 불러도 안와. ㅋㅋㅋ 일단 그냥 기다렸음. 아오.아오.아오. 뭐 어쨋건 주문하고 나온 조개구이야 앞집 별난조개구이랑 큰 차이는 없었음. 그때 당시 이 집의 느낌은 혼돈의 카오스 그자체였음....ㅎㄷㄷㄷ 암튼 세월은 흘러.... 얼마전에 다시 조개구이 먹으러 갔는데... 여전히 별난조개구이랑 요집은 둘다 장사 와방 잘되고 있는데... 별난조개구이는 항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