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강 썸네일형 리스트형 을왕리 옆에 있는 선녀바위~ 날씨가 너무 좋아서... 11시경 급히 어디든 가자는 맘에... 원래는 월미도 쪽으로 간단히 다녀올까 하다가, 을왕리쪽으로 가기로 했는데, 어쩌다보니 선녀바위에 다녀오게 되었음. ㅎㅎㅎ 뭐 도착해보니 을왕리나 선녀바위나 근처에 있는곳이라 큰 차이는 없는 듯하고. 웬지 느낌은 엠티가기전 선발대로 가서 먼저 구경하고 온듯한 그런 기분이었음. 어차피 갈 엠티는 없지만.. 흐엏어헝허엏. 암튼 위에 말한데로 을왕리를 가려했으나, 거기보다 선녀바위가 한적하고 더 좋다...라는 친구의 말에 일단 가본거라,, 정확히 뭐가 선녀바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암튼 간만에 바다를 보니 정말 좋았음. 아직 성수기는 아닌지라 사람이 많지 않고 한적해서 더 좋았고, (그럼에도 우리말고 몇몇사람들이 있긴했음) 별다른 목적이 없이 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