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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일상

터치폰으로 바꾼후 적응 못했던거 한가지


3년간 사용했던 전화기를 햅틱2로 바꾸었다가...
급 또다시 햅틱온으로 바꾸게 되는 우여곡적을 겪었는데,

터치폰으로 바꾸고나서 가장 어색하고 이상했던거 한가지!
벨소리에서 바로 진동모드로 바꾸는거 정말 난감했음 ㅎㅎ



이전까진 보통 전화자판의 별표 눌러서 사용했었는데. 이건 어디서 할지 난감. ㅎㅎ
전화자판이 없지 않나란 생각에...



옆에서 보던, 이미 터치폰을 써온 지인.

"다이얼 들어가서 별표누름 되지...옆에 진동모드 표시도 떡하니 잘되어있구만." 


난 왜 저 진동마크를 못본걸까..












헉, 아놔 그렇구나 거기 별표도 별표니까... 
이런 머리가 굳은 녀석 같으니라고...으허허허ㅓ



나중에 추가로 알아낸 방법은... 
화면 위쪽을 터치하면 퀵메뉴 비스무리하게 나오는거에서 첫번째꺼 누르면 바로 매너모드 변환가능하다는거, 물론 반대도...

요기에도 있었네 맨 왼쪽에.







어느덧 난 기술발전에서 뒤쳐진,,,
그런 사람이 되어가는듯 으허엏어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