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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타

요즘 열심히 하는 아이폰 게임들.[타이니타워,베가스타워,시티오브원더]




모두 무료게임만 하고 있음. 잇힝.....


타이니 타워 (tiny tower) 그리고 베가스 타워(vegas towers)!! (서로 다른 게임..)


둘다 타워 게임임. 모두 높은 빌딩을 지어서 그안에 여러가지 시설을 짓고 유지관리하는 타이쿤 게임비슷한데,


진행하다보니 차이가 있음.


타이니 타워 - 오래하다보면 엘리베이터 셔틀이 된듯함. 입주민들 원하는 직업 맞춰주려 등골이 휜다. ㅎㅎ 
층을 올리는데 돈을 투자하고 나면 5가지 종류의 건물타입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입주민을 위한 아파트, 상업시설, 레크리에이션등. 온라인 접속이 필요하지 않아서 언제든 쾌적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 귀여운 도트그래픽이다. 리얼타임 기반

베가스 타워 - 초반에 렙업이 겁나 빠르다?  금방 순위권에 오를수 있다. 인터넷연결 때문에 자주 튕긴다. 가상시간을 기준으로 한다. 5분내외면 게임내 시간으로 24시간이 훌쩍. 암튼 사이클이 빠르다. 하다보면 호텔잡부가 된듯하다. 메뉴구성등이 조잡한 느낌이다. 라이센스 따서 새로운 건물 짓는 재미로 하고 있음. 호텔룸 종류가 너무 적은건 아쉽. 일종의 퀘스트 격인 골이 보상도 약하고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라 안타깝. 


대략 이정도 차이가 있을듯함. 

타이니 타워에서 소소한 재미가 되는것중에 하나는 비티즌북! 타이니타워세상에 존재하는 페이스북 같은 건데,,, 타워 거주자들이 자주 글을 올린다. (물론 프로그램되어있는 글들이지만...) 직업 얻었다 든지, 누군가 자기네를 보고 있는것 같다던지, 앉을수가 없다 심지어 의자도 없다 든지 ㅎㅎㅎ


시티 오브원더...(city of wonder)

드디어 100만원으로 땅 업그레이드 완료... 하고 나서 다시 또 땅 늘릴라면 얼마를 모아야 할까 했는데 아무것도 안나옴. 설마... 요정도 땅크기가 끝일까 싶음. 

지금 내땅 절반이 엠바시 건물인데... (좀 과장하자면...) 다른것좀 지어보자 아아아아아. 거의 모든 건물에 대한 락이 해제되었는데 땅이 모자라...땅이 모자라... 아아아아. 일단 꾸진건물들 다 현대건물로 바꾸고는 있음. ㅎㅎㅎ
어쨋든 지난번 업데이트 후에 네트워크가 쾌적해저서 어쨋든 잘 하고 있음. 


아, 컴투스에서 나온 퍼즐 패밀리도 받았는데... 역시나 컴투스의 별장사는 도가 튼듯. 
근데 묘하게 암생각없이 하기엔 좋더라 ㅎㅎㅎ


쓰리킹덤 TD (three kingdoms td - fate of wei)

타워 디펜스 겜인데... 뭔가 묘하다. 
다른겜은 겜하면서 얻은 돈으로 점점 센유닛사고 그러는데...
이건 히어로가 있어서 그런가... 돈이 거의 안모임. 으억..

4판에서 계속 막히는중. 

한판 끝낸후에 돈도 디게 조금 줘서... 이게 몬가 싶기도 하고, 내가 겜을 잘못이해했나 싶기도 하고. 근데 꼭 다 깨보고는 싶고 아아아아
어쨋든 히어로 레벨업에 초점을 맞추고 1,2레벨만 계속 돌리고 있음.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