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닉으로 활동할땐 그닥 좋아하지 않았었고...
1집이 나왔을 때도 그닥...
왜냐하면 패닉때의 벌레 같은 하드코어한 노래를 들고 올거란 기대를 배신했기에...ㅡㅜ
게다가 엠씨해머틱한 의상 컨셉도 그닥 별로라고 생각했었는데... ㅎㅎ
뒤늦게 삘이온 JP.
사실 호감을 가지게 된 가장 큰 이유는 JP의 개인 홈페이지 때문이었던걸로 기억난다.
우연히 찾아갔을때 그 아기자기함에 푹빠졌었다. ㅎㅎㅎ
마침 울집엔 나말고 JP를 좋아하는 누나 덕에 모든 앨범을 다시 들을 수 있게 되었고...
우어 대박대박!!
1집에 사랑해 그리고 생각해
2집에 착각!!!
3집부턴 내가 직접 구매 잇힝~
젤 좋아하는 3집. 버릴노래 하나 없는 최고라고 갠적으로 생각함.
4집은 기대를 많이 했었고, 나름 괜찮앗는데, 뭔가 좀.
그리곤 4년만의 5집!!!!!
내 느낌엔 3집같은 느낌에 살짝 4집을 섞었단 느낌이랄까.
재치넘치는 트랙이 많고, 역시나 피쳐링도 대박이고 정말 오랜만에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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