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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

다음 메일 서비스 장애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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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다음에선 메인페이지에 사과공지를 올려놓고 있다. 뉴스란 바로 아래쪽에.

9시경에는 메인 뉴스바로 아래쪽에 있었는데,  오전 10시 30분경에는 사라지고 아래쪽공지로 내려간상태이다. (이는 얼마전 네이버에서 했던 '여러분의 의견을 귀담아듣겠습니다.'란 공지를 올렸던 방식과 비슷하다.)

일단 사과내용은 메일 서비스 장애로 메일 목록이 노출되긴 했지만, 비밀번호등의 개인정보유출은 없었다, 현재 시스템을 즉각 정비하겠고, 일단 죄송하다. 이런 내용이다.

메일 목록 노출이란 부분이 개인정보 유출이나 아니냐로 논란이 되고 있는듯한데, 누군가가 남의 메일을 해킹해서 목록을 볼경우하고, 해킹의 의도는 없지만 시스템 오류로 다른이의 메일 목록이 보여질 경우에 있어서, 메일 목록유출에 대한 책임을 누구에게 물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


ps. 희한하게  사과문 페이지의 내용이 바뀌었다. 옆에 사과하는 이미지의 사람들도 없어지고, 글의 본문 내용도 조금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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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9시경에는 메인 뉴스바로 아래쪽에 있었는데,  오전 10시 30분경에는 사라지고 아래쪽공지로 내려간상태이다.   - 첫 접속자한텐 그대로 뉴스바 아래쪽 메인에 사과공지 노출, 또한아래쪽에 있는건 히스토리용이란 설명을 덧글로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