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모나 삭스. 리사의 못된 쌍둥이지."
"리사 푸치넬로?"
리사는 총보스의 아내이다.
"이봐 못된 쌍둥이, 안전장치가 풀려있다구. 사람이라도 다치면 어쩔려구 그래?"
"리사나 온실속의 화초라고. 난 프로야. 네놈 머리정도야 우습지."
"오~ 이거야원 내 몸조각이 이리저리 날리는 걸 볼수 있겠는걸."
"너도 잭을봐서 알겠지만,그는 널 모함에 빠뜨릴 정신이 아니야.너나 나나 같은 적을 쫓고 있어.바로 안젤로 푸치넬로가 알렉스를 죽이고,널곤경에 빠뜨리게 한 놈이라구."
"네 말을 뭘로 믿지?"
"나두 정보통이 있다구."
"요즘은 뭐가뭔지 눈앞에 보이기만 하며 쏴버린다구."
"그놈은 내꺼야. 아내를 때리는 새디스트는 죽어야해."
"이제 우리 그만 총을 겨누는게 어때?"
"언제 물어보나 기다리고 있었어. 손에 쥐가 나려던 순간이거든."
"위스키 한잔 어때?"
"난 그리 어렵지 않은 놈이야. 날 속이려고 들지만 않으면."
"맥스, 당신은 천사야."
정말 좋은 술이었다. 목구멍으로 꿀물이 넘어가는 듯 했다.
"개인적인 감정은 없어. 단지 니가 총을 난사하다가 리사가 죽는걸 보기는 싫거든."
"어어어...."
모나 삭스 |
이제 총을 거두고... |
이내 술파티...하지만... |
맥스의 악몽이 시작됩니다. 늙고 추한 킬러의 미친듯한 웃음소리가 맥스의 가슴속을 찌릅니다. 어딘가에선 딸아이가 울고 있습니다. 미셀은 연방검사 사무소에서 알바를 했습니다.그녀의 다이어리가 오늘자로 펼쳐져있습니다.
'어제 내 책상위에 있던 군대서류중에...발할라? 그건 북구신화아닌가? 뭔가 바이킹하고 연관된일인가? 맥스한테 말하려 했지만 그는 너무 바쁘다.......'
지금부터 항상 그녀를 위해 시간을 내겠다고 맥스는 다짐합니다.(이미 늦은 후지만...쩝) 맥스의 머리가 자신의 뇌를 담기에 모자랄 정도로 작게 느껴집니다. 그리고는 킬러가 앞에서 웃고 있습니다. 그 녀석의 이름은...
맥스의 악몽 |
이미 죽어버린 부인에 대한 꿈 |
뭔가 담겨있는 부인의 메모 |
"만나서 반가워 난 프래키 더 뱃 나이아가라."
"너무 잘 울어서 나아아가라인가?"
그는 야구방망이를 들고 있었고, 나는 의자에 묶여 있었다.
그런 그를 화나게 하다니 난 정말...똑똑한 놈이다.
(실컷때리다 말고 바에 가버리는 어리버리한 악당입니다.)
누구나 실수는 하기 마련이다. 내 실수는 방망이를 든 놈을 놀린게 아니다.
어쨌든간에 그녀석은 내 머리를 날려버릴테니까.
굳이 실수를 꼽자면 총을 든 여자를 믿은 것이 잘못이다.
난 장님처럼 첫번째 타겟만을 목표로 삼았다.
원래는 좀더 높이있는 놈, 푸치아노패밀리의 보스를 타겟으로 했어야 했는데.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모나에게 화를 낼 수가 없었다.
역시 예쁜 얼굴에는 어찌할 수 없는 것 같다.
서서히 현실로... |
지대 빠따샤워 |
탈출시도! |
일단 앞에 보이는 문으로 조심해서 나갑니다. 한녀석이 뒤돌아 서있습니다. 냅따 빠따질을 먹입시다. M9베레타를 얻습니다. 약하긴하지만 아쉬운데로...여기서부터는 매우 조심해서 플레이를 해야 합니다. 적들의 무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오른쪽으로 가면 두 녀석이 나옵니다. 일단 죽이고 이글총을 얻습니다. 앞쪽의 또 적...이곳에서의 진해은 거의 '불렛타임'의 연속이네요. 다 헤치우고 각종 아이템을 얻고 가운데 방으로 갑시다.
무기라고 딸랑 야구방망이 하나 |
조심조심 |
가운데로 들어가자 |
이곳에서는 찬장(?)에다가 총질을 하면 패인킬러2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체력이 모자르신 분들은 얻으시기를... 다른쪽문으로 나오면 적이 보이고 위쪽에 방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펌프액션과 패인킬러 1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나와서 위쪽에 보이는 문으로 진행합니다.
들어가 보니 엘리베이터 였군요. 타고 올라갑니다. 그러면 무슨 창고 같은곳이 나오는군요. 일단 적이 2명이 나옵니다. 간단히 해치우고 아이템을 챙깁니다. 그리고 아래쪽에 보면 2곳에 문이 있는데 왼쪽먼저 가보겠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눈앞의 2명의 적을 죽입시다. 그리고 널려있는 아이템들을 챙키고 셔터가 살짝 내려와 있는 문으로 갑시다. 아까 지나쳤던 오른쪽문이 바로 지금 가는 방입니다.
우선 눈앞의 적을 죽이고 나서 다른 한명도 마저 죽입니다. 그리고 앞에 있는 컨테이너 박스로 들어갑니다. 한명의 악당이 있습니다. 간단히 처리하고 아이템을 주서서 나옵니다. 그리고 계단을 따라 내려가...지말고 아래쪽에 또 다른 문이 있습니다.(나왔던 문 바로 밑에...) 그 안은 도살장인듯 고기가 매달려 있습니다.
이곳은 위에 화면에서 아래쪽에 있던 문하고 연결되어 있는 곳입니다. 적은 한명이니 간단히...그리고 밑에 있는 탄환과 패인킬러를 챙깁니다.
이제 다시 밖으로 나가 볼까요?
자동차와 우체통을 지나 호텔 문앞입니다. 무슨호텔이냐구요? 이곳은 전에 왔던 그 호텔입니다. 왜 왔냐? 프랭키를 잡으러 온 것입니다. 분명 바에 있을테죠. 들어가 볼까요?
이미 경찰들이 한번 쓸고간 것 같다.
분필로 그린 라인과 노란테잎으로 이곳저곳을 장식한걸 보니...
남아있던 경찰들은 갱들이 모두 죽여 버렸다.
덕분에
프랭키와 부하들, 그리고 나만의 놀이터가 만들어진 것이다.
들어오면 여기저기에 분필로 그린 라인(사람죽어있었던 자리)이 보입니다. 아래쪽으로 가보면...문뒤에서 악당 한놈이 전화기로 수다를 떨고 있습니다.
"와~그년 니가 들어봤어야 돼.
그년이 보스(돈 푸치넬로)죽이려다 잡히니까 얼마나 소리를 질러데던지.
오 그거 정말 안됐네? 트리오한테 당한거냐고?
그년이 당한걸로 치면 프랭키가 지하실에서 맥스한테 하는건 아무것도 아니라구.
그년 정말 질기게 버티다가 죽을 것 같아..."
안에 있는 녀석은 모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
푸치넬로의 '트리오'얘기가 나와 좋을 것은 하나도 없었다.
들어가면 수다떤놈을 포함 3명의 적이 나옵니다. 모두 저세상으로 보내버리고...
라디오를 들어봅니다. 라디오에선 벌써 라그나락 사건을 다루고 있네요. 죽은 사람 대부분이 범죄자에다가 혈액에서 'V' 반으이 있었답니다. 그리고 소식통에 따르면 맥스도 죽은 것 같다고 하네요..
맥스는 누군가 영향력 있는 놈이 경찰의 움직임을 막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맥스는 돈 푸치넬로를 의심하네요. 프랭키도 역시 돈 푸치넬로가... 자 어쨌든.. 그럼 우리는 진행을 해야겠조?
앞쪽으로는 가도 그만 안가도 그만인데요, 4명의 적이 있습니다. 얻는건 잉그람정도...화장실은 가볼만합니다. 적은 한명 , 패인킬러 1개. 그럼 이제 '바'로 가볼까요? (전에 리코가 므흣한 짓을 하던 그곳입니다. ㅡㅡ)
역사가 이루어지려는 순간이었다.
진짜로 프랭키는 바에서 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이런 썅~!! 어떻게 빠져나왔지?!?!"
"기다리기가 지겹더라고.씁..이왕 이렇게 된거 여기서 끝장을 보자고."
화면이 바뀌며 예의 그 음악이 나오면서 곧바로 프랭키와의 한 판 대결 시작입니다. 프랭키 외에도 3명의 적이 있습니다. 슬로우모션을 적당히 쓰면서 해치워 나갑니다.그러면 이번 스테이지 끝~~
Angel of Death (stage7)
시작하면...블라디미르가 나옵니다.(러시아갱단의 두목..예전에 얼핏 한번 나왔었죠?)
이게 어찌 된 일인고 하니...pc버전에서는 이전 스테이지와 이번 스테이지 사이에 블라디미르 미션이 하나 더 있습니다. 푸치넬로와 경쟁관계에 있는 블라디미르가 맥스에게 거래를 하자고 하죠, 바로 푸치넬로의 무기가 잔뜩 실린 배를 터는 일인데요, 그러면서 맥스는 어마어마한 양의 무기를 얻게 됩니다. 그리고 배 안에서 푸치넬로와 무전기로 교신을 하는데, 맥스보고 레스토랑으로 오라고 합니다. 알고보니 맥스를 죽이려는 함정이죠. 그곳을 빠져 나온후에 시작되는 스테이지가 바로 이번 스테이지인 것입니다. 블라디미르의 차로 레스토랑을 벗어나 푸치넬로의 집으로 향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복수를 위해서... GBA로만 맥스페인을 즐기는 유저를 위해서는 아쉬운 부분입니다.(내용전개에 있어서나, 게임에 있어서나 매우 아쉽습니다.ㅠㅜ)
블라디미르가 솟아오르는 연기를 본 것 같았다. 벤츠는 굉음과 함께 속도를 높였다.귀신 통곡같은 경찰의 사이렌을 뒤로 하고...
"태워줄까?" "..."
"푸치넬로의 집에 내려주도록 하지." "그러면 고맙지."
"일이 끝나면 꼭 나를 찾아와. 너 같은 프로는 쓸데가 많거든." "기억해 두지."
밤은 추위와 함께 신음하고 있었다. 정원을 비추는 조명은 불안하게 떨리고 있었고, 조명에 비친 눈은 죽음의 백색이었다.
소문은 이미 알고 있었다. 보디가드 '트리오'가 미친개라는 소문은...
보스의 허락만 있다면 적의 목을 문앞에라도 걸어놓고도 남을 놈들이었다.
그는 패인(Pain=고통)을 볼 것이다.
킹왕짱! 간지 ㅎㄷㄷ
고맙게도 누가 이미 뒷문을 열고 경비원들까지 죽여 놓았다. 분명히 모나일 것이다.
나와 푸치넬로 사이에 '트리오'가 끼어들것은 분명했다.
경찰이 가지고있던 그들의 전과기록은 전화번호부만큼 두꺼웠다.
아무도 이곳을 살아나갈 수 없을 것이다.
시작하면 '트리오'를 보여 줍니다. 알고 보니 트리오가 세 팀이었네요.(첨엔 3명인줄 알았습니다.) 빌라도 신 = 빅 브라더 조 데드팬 살렘 빈스 무그나이오
이번 미션의 목적은 세 팀을 차례대로 격파하고 보스인 푸치넬로에게 가는 겁니다.
그럼 이제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들어가서 주의 할 점이 벽뒤에 한명의 적이 숨어 있습니다. 앞으로 조금 가다가 지체없이 불렛타임으로 살짝 없애줍니다. 처음 경비병 쓰러진 옆으로 들어가면 시체가 하나 누워있는데 느낌표가 뜹니다. 무슨 일인 것일까요??
누군지 푸치넬로의 룸서비스가 맘에 들지않은 것 같았다. 드라마틱한 것을 좋아하는 그 누군가가,(경비병 등에 '곧..'이라고 써놓았네요ㅡㅡ;;)
감옥에서 탈출하고 경비병을 죽인 것이다.나는 또다시 모나를 떠올렸다.내가 바랄 수 있는 것은 그녀가 아직 이기고 있을 때 도박판을 빠져 나왔으면 하는 것이었다.
그녀가 '트리오'와 만나기 전에...
계속 적들을 죽여 나가면서 진행합니다. 역시나 슬로우모션을 적절히 쓰면서...(이 게임 죽으면 바로 그 자리에서 시작하지 않습니다. 처음 시작한 곳으로 돌아가 버리니... 무조건 조심에 조심을 더하여 진행하세요...)
그러다가 통나무통 있는곳에서 앞으로 진행하면 첫번째 보스가 있는 방입니다. 들어가니 쫄따구가 맥스 왔다고 꼬지릅니다. ㅡㅡ;;; 보스전을 치르기 전에 주위에 있는 패인킬러와 탄환을 챙깁니다.(자신있으신 분들은 보스전 후에 먹어도 상관없습니다만...)
그리고 책상위에 놓인 카드에서 강한 느낌표가 나오네요...
리사 푸치넬로가 무당끼가 있다는 것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다. 테이블 위에 타로카드가 그걸 설명해 주고 있었다.
난 원래 이런건 믿지 않지만, 푸치넬로 와이프가 무슨 점괘를 냈는지 보고 싶었다.
첫번째 카드는 타워였다. 아마도 이집을 뜻하는 것이겠지. 그 뒤는 더욱 쉬웠다. 악마의 카드는 이 집 주인이고, 죽음의 카드는 나였다. 그를 죽이러 가는...
오옷 꽤 멋있네요...정신차리고 일단 보스전을...(보스전이라 해도 특별한 건 없네요.ㅡㅡ;;) 보스전은 적들이 책상뒤에 숨어 있습니다. 책상 옆쪽으로 향해 가면서 공략 합니다. 세명이니 일단은 간단하게 처치하고 가벼운 맘으로 문을 나서면....
안됩니다. ㅡㅡ;; 아까 없었던 적 2명이 어디서 나타났는지 떡하니 서있습니다. 방심하면 딱! 총맞기 쉽습니다.
듀얼인그람!!! |
방심은 금물!!! |
이제 밑쪽으로 난 문을 통해 다음 보스를 향해 갑시다. 들어가면 3명의 적이 있는데 한명은 위층에서 아래로 수류탄을 던집니다. 지금은 없애기가 까다로우니 무시하고 진행해도 상관없습니다. 그 다음 방은 1명만 처리하면 됩니다. 그런데...
앗 가운데 떡하니 버티고 있는 피아노~~!!!! 눈치 채셨나요? 그렇습니다. 맥스의 음악교실 시작~~
지난 번 드럼과 마찬가지로 피아노를 연주할 수 있습니다. 피로 얼룩진 싸움터에서 잠시나마의 여유라고나 할까요. 정말 뛰어난 아이디어라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A버튼만 계속 누르면 짧은 연주가 나오고요, 방향키+A버튼은 각 방향별로 음이 다르게 나옵니다. 뛰어난 음감을 소유하셨다면 4음으로 훌륭한 연주도 할 수 있....을까요??)
계속 진행하면 계단이 나오고 드디어 2층으로 갈 수 있습니다. 계단을 올라가서 왼쪽에 보이는 문은 지금은 갈 수 없습니다. 오른쪽으로 진행하면...
위에놈은 처치불능이니 나중에... |
혼자만의 연주회... |
여기가 문이었을 줄은... |
죽어라! |
잽싸게 위로 피하자 |
피한후 문으로 들어가자 |
계속 진행하면 엄청큰 욕실겸 화장실이 나오는데, 욕조쪽에도 적이 있으니 주의 하시고... 그것보다 이 장면에서는 변기, 세면대, 샤워기를 다 작동이 된다는 게 특이합니다.(물론 소리로만..) 그리고 다음방에는 웬여자가 침대위에 피투성이로 죽어있습니다. 설마...모나?!
적을 없앤후 잘 씻고가자 응도하고?? |
참혹한 시체 |
"넌 정말 천사야, 맥스"
시체만 봐서는 모나인지, 리사인지 알 수가 없었다. 시체는 심하게 망가져 있었다.
그 더러운 자식이 시체를 가지고 한 참 즐겼던 모양이다.
그녀의 시체가 침대에 쓰러져 있는 것을 보자,
침대에 쓰러져 있던 또 다른 여자의 시체가 생각났다.
넘어진 요람의 모습도 떠올랐다.
*.사실 우든은 지난번에 호텔에서 도망가던...그녀석이 나오는 스테이지에서도 전화를 합니다. 제가 그냥 넘어간 거지요.(ㅡㅡ;;;뭔가 허전하다 했더니만...이거였었군요..) 스토리에는 상관있지만 ...크게 보면 상관은 없습니다. 없어요.. 없을 거에요...ㅜㅜ
앞으로 진행하면 아까 1층에서 못죽였던 놈도 보입니다.(수류탄 던지던 녀석말입니다.) 어쨌든 반갑지만 죽여버리고 계속진행하면 드디어 돈 푸치넬로의 방문앞입니다. 들어갑시다.
"문 밖에...빨리 서둘러 줘..그가 오고 있어... 빨리 좀 서둘러줘...제발..."
도움을 구걸하고 있는 푸치넬로의 목소리가 들렸다. 구걸보다는 작별의 인사를 해야 하는데도 말이다. 푸치넬로는 정말 겁쟁이였다. 내가 방에 들어가자마자 로얄 플러쉬 앞의 듀스처럼 벌벌 떨었다.
"안 돼! 기다려, 난 시키는 데로 했을 뿐이야. 거절할 수가 없었다고...그녀는 상단한 거물이야. 정부에서 왔을지도 모라...아무튼 난.."
그는 조금이라도 시간을 벌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난 그럴 생각이 없었다.
대화가 끝나면 갑자기 한 놈이 들어 옵니다. 그러더니 푸치넬로를 죽여버리고 맥스까지 노립니다. 이런...뭐같은 경우를 봤나...죽여버립시다!!! 죽이고 나가면...
앗 포위 당했습니다.헐 이럴수가..앞에 대장인듯한 여자는 누굴까요? 이 사람들의 정체는 또한 무엇인지?
정부쪽에서 나온 사람인지? 아까 푸치넬로가 죽기전에 말하던 그녀인지??? 일단 이걸로 이번 판은 클리어.
이건 뭐야? |
포위 깝 ㄴㄴ |
숫적으로 상대가 안된다는 건 알고 있었다. 다시 한번 두들겨 맞아야 할 시간이 온 것이다. 푸치넬로가 얘기하던 여자는 마녀였다.
검은 옷을 입은 부하들의 호위를 받으며 손에는 연기가 피어오르는 기관총을 마술봉 대신 들고 있었다.
"아싸라~. 돌 하나로 두마리 새를 잡았어."
지금이던 나중이던 언젠가는 벌어질 일이었다.
"미스터 페인, 내가 만들고 있던 약의 효과를 느껴볼 시간이야. 착한 아이가 되는 게 좋아.."
여기까지 나와 함께 했던 행운의 여신은 사실 창녀였다.
그리고 난 더 이상 화대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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