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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

위스포츠리조트 + 위모션플러스구입




광고의 힘이란..ㅎㅎ

위스포츠리조트 출시소식을 들었을때만 해도 그냥 그랬는데,

유재석이 광고보고 급지름신 강림!!!


바로 이마트로 가서 구입했음. 

2인용을 위해서 추가로 위모트플러스를 따로 구입 

도합 64000원 우어어엉 (49000+15000)






어찌되었건 위모트와 결합시키는건 어렵지 않았음요. 


부푼마음으로 위스포츠 리조트를 본체에 넣고 실행시키는데....

으억ㅋㅋㅋㅋ

쓰잘데기 없는 동영상 설명은 꺼져!!!! 그런건 설명서로도 충분하다고!!!


스킵도 없고, 암튼 억지로 볼수밖에 없음.
(대신 처음 구동시에만 나오는듯함.)





총 12가지의 종목으로 위스포츠보단 늘어나긴했는데, 뭔가 좀 아쉽긴 하다.


몇일동안  해본결과, 탁구, 볼링 재밌음. 
특히 탁구의 경우 스핀먹이는거나 그런게 위모션플러스로 인해 좀더 잘되는 느낌이고,
사실 볼링은 아직까진 그닥...이전 위스포츠하고의 큰 차이는 모르겠지만 스핀이 잘먹는 느낌이 살짝 듬. ㅎ




아, 검술이라고 칼싸움 비슷한게 있는데.... 

이거 막휘두르면 걍 이김여 아아악 ㅋㅋㅋㅋ





잼없는거로는 프리스비인가 원반던지기 앜 최악인듯!! 앞으로도 몇번안해볼듯.쳇


웨이크보드...묘기부려서 점수따기종목인데... 

위모콘을 평행으로 들고 있다가 위로 쳐서 점프후 흔들어서 기술들어가고... 착지할때 다시 평행으로 들고 있는 그런류의 겜인데...
기술잘안들어감. 착지도 잘 안됨. 음... 요것도 몇번안할듯염. ㅎㅎㅎ




잼있을거 같은데 아직 어려운거로는 골프...

공이 곧장 날아가지를 않아...ㅜㅜㅜㅜㅜㅜㅜ

왼쪽,오른쪽으로 무진장 휘어. 

위모콘을 어떻게 잡든 마찬가지야...아아아악
-요건 마니 해보면 감이 올.....까??


양궁, 농구, 스카이레저, 카누등도 그냥저냥...


전반적으로 재미있는데, 큰 새로움은 없음. 특히나 위모션플러스를 이용한 획기적인건 아직까지 못느끼겠음. ㅎㅎ

아... 처음시작할때 위모션플러스 인식해야 한다고 바닥에 위모콘 엎드려 놓으라고 하는건 잠시 신기했음.
(나중엔 걍 귀찬은 로딩같이 느껴지긴 하지만.)

거기다가 처음 오프닝을 스카이 다이빙으로 처리한것도 오옷!!! 거리며 3분정도 흥분했었음. ㅎㅎㅎ






ps. 이런것도 좋지만 얼릉 위핏플러스나 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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