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그동안 위핏 플레이 했었다고 어쨌다 정도니까...길게 정리할건 없고....
최대한 간략하게만 정리.
2009년 3월 20일 위핏 구매 첫날 4분 플레이 ㅎ
2009년 12월 31일 위핏 286일째날 55분 플레이
약 9개월간 나름 열심히 했음.
플레이 시간 237시간 5분
몸무게 -20kg
BMI -6.53
꼭 맞출라고 그런건 아니었는데, 공교롭게도 2009년 마지막날 몸무게 딱 -20kg이 되었음. ㅎㄷㄷㄷ
몸무게 앞자리수를 3단계 낮추고자 했던건 아슬아슬하게 못맞췄음.
10월, 11월은 몸무게가 계속 들쑥날쑥하면서 약간의 슬럼프였음.
저녁약속 및 술자리는 계속되고.... 요때가 고비였으나 잘 넘긴듯함.
이제 2010년은 술을 줄이며, 뱃살을 좀더 줄이는걸로 목표를 잡겠삼. 잇힝.
ps. 같이 시작했지만 게으르게 잘 안하던 친구는 오히려 몸무게 늘었삼.ㅎㅎㅎㅎㅎㅎㅎ
녀석도 말로는 넌 살빠져 부럽다고 하는데, 여전히 게으름 피우는거 보면 그닥 안부러운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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