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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와식

부천역 베네치아 화로구이 베네치아 화로구이 분위기등 다 좋음 근데 메뉴판에 원산지 및 일인분그람수 없음 일단시킨건 갈매기살 2인분 기본찬도 괜춘함. 고기올리면서 김,무,파절이 같이먹음 맛있다 알려줌 ㅎㅎ 새삼스레 아 김은 생김이 나옴. 구워먹음 맛있음. 메뉴판인데 가격도 괜찮은 듯. 분위기는 신씨화로 풍. (가본곳이 거기밖에 없음 ㅎㅎㅎ)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12월 주,식 모음-어김없이 크리스마스는 지나가고... 12/24 어찌저찌하다보니... 매년 크리스마스는 참치집에서 참치먹게 되는듯. ㅎㅎㅎ 어쨋든 아무탈없이 이번 크리스마스도 오케이!!! 더보기
맥도날드 더블쿼터파운더 치즈 1+1 쿠폰 http://theperfectmatch.co.kr/index.php?section=coupon 뜬금없이 들어온 메신저 링크에.... 듣도 보도 못한 링크 주소에 이건 또 무슨 찌라시 사이트인가 해서 봤더니 맥도날드 이벤트 내용!! 주된 내용은 더블쿼터 파운더 치즈 단품 혹은 세트메뉴 사먹을때 쿠폰 보여주면 더블쿼터 파운더 치즈 하나 더 주겠다는거. 1+1, 한개값으로 사서 두개 받기 뭐 대충이런거. 혹시나 내 휴대폰 전번으로 뭐 다른거 하는거 아닌가 봤는데, 이벤트 진행 완료 시 즉시 폐기라 써있어서 한번 해봄.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고 등록을 누르면 문자메시지로 쿠폰번호가 적힌 메시지가 온다. 좀 짝퉁같이 오긴와서 과연 될까 싶음. 쿠폰 사용기간은 쿠폰받은 날로부터 3일간 유효. 오늘 받으면 12/04.. 더보기
오늘 점심은 카레라이스... XX만두란 곳에서 점심을 먹었으. 카레라이스를 시켰는데... 오마이갓. 밥에다가 3분 카페 뿌린 맛 ㅎㅎㅎㅎㅎ 같이 먹던 떡복이랑 만두가 입맛을 살렸다. ㅎㅎㅎ 더보기
부천역 이모네 곱창 곱창 및 막창을 파는 일반적인 식당인데... 부천역에서 주 번화가인 기둥교회 라인에서 조금 벗어난 으슥한 곳에 있다. ㅎㅎㅎ 예전에 4~5년 전 요집은 민속주점 이었었는데, 2년만에 가보니 곱창집으로 바뀌어서 깜놀. 이름은 이모네 곱창인데... ...이모부가 주인이셔... 곱창이나 막창 굽는 주임무를 담당하심. 상대적으로 외진곳이고 사람이 별로 안다녀서 그런지 테이블이 꽉찬적을 본적이 없음. 개인적으로는 한적하고 좋음. 어쨋든 어제 오랜만에 가서 매운곱창으로 먹고 왔음. 먹다보니 예전에 와서 벽에 낙서했던 기억이 나서 벽을 찾아봤는데... 발견!!! 근데... 12.25??? ㅎㅎㅎ 난왜 크리스마스날 곱창을 먹었을까 위치는 포털지도에서 봐도... 안나와 아악 (아 부천역 이모네 곱창 검색하면 쌩뚱맞게 현.. 더보기
작년부터 꾸준!! 건강 발효 흑초 백년동안 작년부터 꾸준하게 먹고 있는 흑초!! (백년동안 살라고 먹는건 아님.ㅎ) 홍초도 먹어봤지만 너무 세콤하고 음료스러워서 흑초로 바꿧삼. 좀 더 진하다고나 할까....(아 물론 물많이 타면 비슷해지지만. 동일양의 물하고 희석했을때 좀더 진함) 처음엔 산머루/복분자 하고 푸른으로 된걸로 샀었지. 산머루/복분자가 900ml인가 그러고 그거사면 덤으로 600ml짜리 푸른 흑초가!! 어쨋든 세트구성이 8900원임. 1년간 먹어본 결과... 좀 소화가 잘되는것 같기도 하고, 어쨋든 효과 상관없이 맛있게 먹고 있음. 음료 대용으로 물에 타서 먹기도 하고 소주에 타먹기도 하고... 아. 흑초가 여러가지 맛이 있는데 요즘은 유자/모과 인가도 나옴. 요건 물에 타먹으면 맛있는데... 그 흑초를 소주에 타먹으면 시망임.ㅜㅜ;.. 더보기
내맘대로 부천 송내 주요 팸레 순위. 부천 송내 주요 팸레 순위. 드마리스>애슐리소풍>피셔스>아웃백>세븐스프링스>베니건스>빕스>애슐리홈플인듯 총 3분의 전문가의 토론을 거쳐 정했음. ...은 훼이크고 걍 친구셋이서 너가본데, 내가 가본데 등등 이야기를 토대로 정했음. 기준은 대충 음식, 가격, 사람붐비는정도, 등등. 더보기
부천역에 새로생긴 청강풍천민물장어 부천역에서 역곡쪽으로 좀 가면 있는곳에 새로 장어구이집이 생겼음 (음... 어느덧 생긴지 한달이상 지난 상태라 새로 생겼다고 하긴 좀 어색함 ㅎ) 이전에 아마 걍 고깃집이 있었던 거 같은데... 아니었음!!! ㅎㅎㅎ 다음 로드뷰로 보니까 무슨 이불가게였네. http://local.daum.net/map/index.jsp?wx=452848&wy=1107231&level=3&panoid=752179&zoom=0&pan=31.115074083594607&tilt=21.74605886387523&poi=false&map_type=TYPE_SKYVIEW&map_hybrid=true&map_attribute=ROADVIEW&screenMode=normal (이거 로드뷰 언제 찍은건지 모르겠는데, 이불집 옆에 있는 .. 더보기
부천역 신씨화로 차돌백이 먹은날 음. 작년에 갔었더랬음. (09년 10월 ㅎ) 그날 따라 저녁시간을 훌쩍넘겼는데, 급 고기가 땡김!!! 그냥 아무고기나 뱃속에 들어와 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ㅎㅎㅎ 막 그런 생각에 위액이 요동쳤음. 몰라 갑자기 왜 땡겼는진.... 지금 생각해봐야 떠오르지 않음. 근처에 마땅히 아는데도 없고 시간은 9시 50분 가량되던 때라... 일단 부천역으로 갔음. 많은 고기집중에서 뭘먹을까 하다가... 신기하게 딱히 특정 고기가 먹고 싶은건 아니었음... 부천역근방에 다른 고기집은 이미 10시경이라 사람들로 북적일때고, 고기냄세도 옷에 안뱄으면 좋겠고.... 아아아 원래 아무데나 가서 잘먹는데 그땐 갑자기 이것저것 재기 시작했음. ㅎㅎㅎㅎ 아놔 그렇게 헤매다보니 10시 30분!! 아아악!!! 걍 집에 들어갈까하고 역에.. 더보기
중동 한촌갈비. 한촌설렁탕 한촌이란 이름으로 된 설렁탕, 돼지갈비, 소갈비 집. 부천이 본점이고... 중동으로 건물지어서 이사온건데, 그전엔 부천 남부역 우체국 근처에 있던 조그만 설렁탕집이었던걸로 기억함. 뭐 어렸을때 딱 한번 간거라서 정확하지는 않음...;;; 1층은 24시간 설렁탕 및 수육등을 팜. 2층은 돼지갈비 등 3층은 소갈비 등등을 파는데... (2,3층은 24시간은 아니고 지금 기억으론 11시전으로 해서 일찍 끝났던듯.) 육회도 먹을 겸 3층으로 갔음. 일단 흡연가능한 곳으로 자리를 달라고 하고... 우선은 육회하나 시켜 먹음. 우왕ㅋ 굳ㅋㅎㅎㅎ 계란+배+고기 의 조화!! 기본찬이 꽤 많이 나옴. 내 입맛엔 다 괜찮은 듯. 어느정도 먹은 후엔 다른 고기를 시켰는데.... 지금은 뭘먹었는지 사진을 봐도 기억이 안남 아.. 더보기
역곡 환상의 섬 횟집. 전어와 대하구이 역곡에 얼마전(...이라고 하지만 몇달은 훨씬전)에 생긴 횟집. 역곡역 남부역으로 나와서 온수쪽 방면으로 가다보면 나옴. 근처에 깨끗한 횟집이 없어서 가봤는데, 괜찮은듯함. 원래 광어 먹고 나서 매운탕을 먹을까 생각중에 있었는데, 문득 메뉴판에 새로 전어회, 전어구이, 전어무침 추가되어 있길래 먹어본 전어회. 값이 저렴했었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아마도 7마리 일듯) 나중에 3~4개씩 막 집어먹은 기억이 남음. ㅎㅎㅎㅎ 옆에 밑반찬들은 회먹었을때 나오는 것들. 전어만 시킬땐 밑반찬중 몇개 빠짐. ㅜㅜ;;; 이건 다음전에 갔을때 시킨 대하구이 (소) 15000 (소 12마리 15000, 중 23마리 25000, 대 35마리 35000) 이때도 역시 회 다 먹어갈때쯤, 뭘더먹을까 나갈까 고민하다가 .. 더보기
시흥시에 있는 강화오리농장 오리주물럭~~ 2009년 6월 22일 강화오리농장 방문!!! 쿠궁. 강화에 있는건 아님. ㅎㅎㅎ 경기도 시흥시 쪽이었음. 08년도 모닝와이드에 나왔던 곳이라고 하는데... 처음가는 곳이기도 하고, 암튼 처음엔 입구가 어딘지 몰라서 많이 헷갈렸음. 맞은편에 무슨 초등학교 있고 거기 반대편에 들어가는 입구가 있었음. 입구쪽으로 5분내로 들어가서 좌회전하면 아래 간판 확인가능함. 입구쪽부터 땅바닥이 무지 좋지않음. 곳곳에 웅덩이로 인해 오프로드 체험 잠시 가능함. 암튼 요 가건물이 목적지인 강화오리농장임. 근처에 이런형태의 비슷한 오리집이 많이 있었음. 암튼, 4명이서 가서 오리주물럭을 주문했는데 가격은 2만원에 현금만 계산가능. 양이 상당히 많았음. 푸짐 우왕ㅋ 굳ㅋ 요건 입구에서 안쪽을 바라본것. 걍 찍어봤음. ㅎ 고기.. 더보기
정육식당 한우농가 차돌박이 먹으러 간날 때는 여름의 끝자락 9월 1일! 늦은 여름을 맞이하여 몸보신을 생각하던중 소고기 먹자고 친구랑 뭉쳤음. ㅎㅎㅎ 위치는 부천체육관에서 부천상록학교쪽으로 가는 길에 있음. 친구가 고기값이 싸고 맛있다길래, 오냐 한번 얼마나 싼지 먹어보마란 심정으로 갔음. ㅎㅎㅎ 메뉴는 차돌박이!!! 446g에 28250원!!!! 들어가보면 정육점처럼되어있는데, 따로 부위와 가격별로 구매해도 되고, 아니면 미리 포장해놓은 걸 골라도 된다. 우린 스윽 보던중 차돌박이 포장된게 있어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구매함. 구매후 안쪽의 비밀의 문을 지나 식당으로 들어감. 식당은 뭐 특별한 인테리어도 없고, 딱 정육식당의 이미지임. 전부 둥근 원형 나무테이블에 파라솔의자로 되어있음. 1인당 밑반찬과 채소등등 의세팅비 받고, 앉아서 숯불에.. 더보기
별난조개구이 맞은편 갯벌 조개구이 예전에 연탄구이 집이었으나, 건너편 별난조개구이의 인기를 보고 샤샤샥 바뀐업소. 작년에 갔을때는... 손님은 많으나 종업원이 없어서 엄청 기다렸던 기억이 있다. 뭔소리냐면... 먼저 먹고 간 손님의 자리를 치워주면서 주문을 받아야 하는데... 먹은 자리를 30분이상 그냥 놔두는 그런 자유로운 분위기의 업소였다고나 할까.. 물론 주문따윈 받으러 오지도 않아. 불러도 안와. ㅋㅋㅋ 일단 그냥 기다렸음. 아오.아오.아오. 뭐 어쨋건 주문하고 나온 조개구이야 앞집 별난조개구이랑 큰 차이는 없었음. 그때 당시 이 집의 느낌은 혼돈의 카오스 그자체였음....ㅎㄷㄷㄷ 암튼 세월은 흘러.... 얼마전에 다시 조개구이 먹으러 갔는데... 여전히 별난조개구이랑 요집은 둘다 장사 와방 잘되고 있는데... 별난조개구이는 항상.. 더보기
옥수수연료 삼겹살 돗가비 올만에 삼겹살 먹을라고 친구랑 고기집에 갔는데... 기존의 숯, 연탄구이 등이 아닌 옥수수를 연료로 사용한다고 함. 뭐 알고 간건 아니고 가봤더니 옥수수가 있더라... 는 거. 첨엔 수저통인가 했음. ㅎㅎㅎ 그러다 옥수수 들어있는거 보고 팝콘같이 먹는건줄....ㅎㅎ 먼저 와봤던 친구가 옥수수로 고기굽는거라고 설명해주었음. 도대체 어떻게 옥수수를 이용해서 고기를 굽는건지 상상이 안갔음. 아아아 빈곤한 상상력 일단 첨엔 가스불을 이용해서 불을 붙임. 그럼 이제 옆에 옥수수통에서 옥수수가 자동으로 떨어지면서... 옥수수에 불이 붙게 됨. 그후로 가스는 꺼버림. 아래 사진 불 가운데 타고있는거 옥수수임. 준비도 됬겠다 삼겹살을 불판에 내려놨는데, 생각보다 잘 안익었음..... 알고보니 불꺼져있었음. ㅎㅎㅎㅎㅎ .. 더보기
탁사발 - 마른안준가 대구폰가 뭐시기 탁사발은 막걸리 주점을 표방한 집이다. 그렇지만 나나 친구들은 막걸리와 동동주엔 쥐약이라, 항상 소주만 애용. 잇힝. 그래서 탁사발 막걸리가 맛있네 어쩌네란 말은 못하겠삼. 나름 인테리어가 복고풍이라 초반 2~3번은 신기하고 이것저것 인테리어 보는 재미도 쏠쏠하삼. (짱구야 학교가자란 곳도 복고지만, 교실을 메인테마로 했다면, 탁사발은 말그대로 걍 복고 선술집이 컨셉이랄까?) 어쨋거나 저쨋거나 희한한게 탁사발은 주로 2차나 3차로 가게되는 경우가 많았삼. ㅎ 어쨋든 이날도 2차로 찾아간 탁사발. 1차로 삼겹살에 소주를 거하게 하고 온 상황이라... 최대한 배가 부르지 않는 안주로 시켜야 할 타이밍이였는데,,, 같이온 친구의 선택은 파전이나 김치전(일반전말고 디게 싼값에 파는 전 ㅎ) 난 걍 마른안주류. .. 더보기
짜사이?! 중국집에서 나오는 그거있자나 짜사이? 보통 동네 중국집가면 나오는 밑반찬이라고 해봐야... 김치, 단무지, 양파 정도인데.. 좀 좋아보이는 중국집을 갔더니... 알수없는 밑반찬하고 차를 주더라구. 뭔가 김치를 물에 씻어 잘게 썰어낸것 같기도 하면서, 양배추를 데쳐서 썰어놓은 것 같기도 하면서 먹어보면 막상 그 맛은 아닌... 그게 바로 짜사이무침이라고 하네. 우리나라 김치처럼 염장법은 각국의 전통적인 음식을 구성한다. 중국집에 가면 나오는 '짜사이'는 겨잣과의 뿌리 식물이다. 짜사이는 중국의 김치라고 불릴 정도로 많이 먹는다. 소금에만 오랫동안 절여 삭혀 먹는다. 바로 먹지 않고 '볶는 요리의 대국'답게 고추기름이나 참기름, 깨 등을 첨가해서 무쳐 먹는다. 오랫동안 염장한 음식이라 요리 전에 찬물에 2시간가량 담가 짠맛을 없애줘야 .. 더보기
소사 지짐이~ 2차로 가서 뭘시켰는진 잘 기억이 안남. ㅡ.ㅡ;;; 어쨋든 사진으로 보니 닭과 생선의 부조화가 신선하게 느껴짐. 물론 시킨 안주는 닭. 생선은 기본서비스 더보기
이화주막 - 불고기안주 [04/08/20:08] 이화주막, 처음처럼, 불고기안주? 친구랑둘이(나중에 한명추가) 정확히는 기억이 나지는 않음. 분명 고추장불고기 류가 먹고 싶어 최대한 비슷한걸 시켰는데... 나름 색은 비슷했뜸. 저녁을 안먹고 곧장 바로 이화주막으로 간 만큼 나름 배도 채우면서 든든하게 술을 먹자는 의도로 시켰으나... 결국은 술로 배를 채워뜸. ㅎㅎㅎㅎㅎ 어쨋거나 지난번에 여기서 부대찌개라고 시켜서 나온 멀건 국물과 달리 꽤나 만족했던 안주. 별로 맵지도 않고. 더보기
놀부 항아리 갈비 ^^ 한때 부천시민이었던 나는 미친 놀부항아리갈비 매니아 친구덕에 부천 여기저기에 있는 항아리갈비집을 다 순회하면서 먹어보게 된적이 있었다. 그것도 일부러 찾아서 간건 아니었는데, 희한하게 주요지점마다 항아리갈비가 꼭 있어서. ㅎㅎㅎㅎ 그 중에서도 가장 자주 갔었던 부천 남부역점. 위에사진으로 보면 상당히 좁아보이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꽤나 넓다. 다른 지점보다 고기가 덜 달았다는 느낌이 있었고, 서빙이 꽤 친절. ㅎㅎㅎ 항상 항아리갈비 시켜서 다 먹어놓고는.... 다음에 올땐 딴것도 먹어보자는 이뤄지지 않을 다짐을 했었삼. 아놔. 또 한가지는... 옛날 도시락이라는 메뉴가 있는데... 내 친구는... 그걸 두개나 먹고, 고기도 다 먹고!!!! 실제로 앞에서 그렇게 먹는걸 본 소감은 참으로 충격적이었삼. 더보기
오뎅에 들어있는 물컹물컹... 문득. 떡볶이 와 오뎅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먹는 오뎅이 생각났다. 따뜻하고, 웬지 빠른시간에 못먹으면 버스가 떠나버릴듯한 긴장감도 있고... 그러다! 그 오뎅에 들어있는 허옇고 물컹물컹한게 뭔지 궁금해졌다. 묵과 비슷하지만 훨씬 점성이 쎄고, 씹는 맛이 쫄깃쫄깃한... 그것은 바로.... 곤약! 이란다. 음. 도저히 몰게따. 검색을 해보니... 구약나물의 알줄기로 만든 가공식품. 음... 모르겠다!!!! 다시 재검색! 그럼 구약나물은 뭘까???? 곤약이라고도 한다. 알줄기는 편평한 원형이고 그 가운데에서 잎이 나와 1m 정도까지 자란다. 잎은 3개로 완전히 갈라졌다가 다시 2∼3개로 갈라지며, 그 조각은 다시 깃꼴로 갈라진다. 잎자루는 원기둥 모양이고 연한 녹색인데.. 더보기
별난조개구이 - 조개무제한 제공 우왕 ㅋ 굳 ㅋ 지난주에 갔었는데... 앞에서 보면 디게 작은 가게 같지만... 안쪽으로는 꽤 넓어서 오는 사람들만다 한번씩은 그말 해여. ㅎㅎㅎ 인당 만원이면 무제한이지만... 그냥 나오는 것도 다 먹기 빠듯할정도로 양도 짱. ps. 걍 인터넷하다보니 나와서 반가움에 포스팅. ㅎ ----------------------------- 토요일 저녁에 조개구이를 먹으러 갔어요.. TV에서 조개 무제한 나온다던 집을 찾아봤더니... 청주인듯 하여...포기하려고 했는데.. 부천에도 있다 하여...그럼 한번 가볼까... 진짜로 갔습니다. 두당 만원에... 기본으로 아래와 같이 깔리더군요... 가리비가 정말 맛 있었습니다. 그리고 옆에 냄비에 들어 있는 ...저거 뭔지 모르겠는데 칼칼하니...조개의 느끼하고 짠 맛..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