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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와식

부천역 이모네 곱창



곱창 및 막창을 파는 일반적인 식당인데...

부천역에서 주 번화가인 기둥교회 라인에서 조금 벗어난 으슥한 곳에 있다. ㅎㅎㅎ


예전에 4~5년 전 요집은 민속주점 이었었는데, 2년만에 가보니 곱창집으로 바뀌어서 깜놀.


이름은 이모네 곱창인데...



...이모부가 주인이셔... 곱창이나 막창 굽는 주임무를 담당하심.




상대적으로 외진곳이고 사람이 별로 안다녀서 그런지 테이블이 꽉찬적을 본적이 없음. 

개인적으로는 한적하고 좋음. 어쨋든 어제 오랜만에 가서 매운곱창으로 먹고 왔음. 






먹다보니 예전에 와서 벽에 낙서했던 기억이 나서 벽을 찾아봤는데...


발견!!!



근데... 12.25???

ㅎㅎㅎ 난왜 크리스마스날 곱창을 먹었을까



위치는 포털지도에서 봐도... 안나와 아악

(아 부천역 이모네 곱창 검색하면 쌩뚱맞게 현대백화점 뒤에 있는게 나옴. 언제부터 현대백화점 뒤가 부천역임??앙?)












ps. 그때... 크리스마스에 곱창을 같이 먹던... 그 친구는 잘 지내고 있을까....







ps. 그친구는 살 안빠지고 잘 지내고 있음. 내가 앎. 어제도 같이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