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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조개구이

별난조개구이 맞은편 갯벌 조개구이 예전에 연탄구이 집이었으나, 건너편 별난조개구이의 인기를 보고 샤샤샥 바뀐업소. 작년에 갔을때는... 손님은 많으나 종업원이 없어서 엄청 기다렸던 기억이 있다. 뭔소리냐면... 먼저 먹고 간 손님의 자리를 치워주면서 주문을 받아야 하는데... 먹은 자리를 30분이상 그냥 놔두는 그런 자유로운 분위기의 업소였다고나 할까.. 물론 주문따윈 받으러 오지도 않아. 불러도 안와. ㅋㅋㅋ 일단 그냥 기다렸음. 아오.아오.아오. 뭐 어쨋건 주문하고 나온 조개구이야 앞집 별난조개구이랑 큰 차이는 없었음. 그때 당시 이 집의 느낌은 혼돈의 카오스 그자체였음....ㅎㄷㄷㄷ 암튼 세월은 흘러.... 얼마전에 다시 조개구이 먹으러 갔는데... 여전히 별난조개구이랑 요집은 둘다 장사 와방 잘되고 있는데... 별난조개구이는 항상.. 더보기
별난조개구이 - 조개무제한 제공 우왕 ㅋ 굳 ㅋ 지난주에 갔었는데... 앞에서 보면 디게 작은 가게 같지만... 안쪽으로는 꽤 넓어서 오는 사람들만다 한번씩은 그말 해여. ㅎㅎㅎ 인당 만원이면 무제한이지만... 그냥 나오는 것도 다 먹기 빠듯할정도로 양도 짱. ps. 걍 인터넷하다보니 나와서 반가움에 포스팅. ㅎ ----------------------------- 토요일 저녁에 조개구이를 먹으러 갔어요.. TV에서 조개 무제한 나온다던 집을 찾아봤더니... 청주인듯 하여...포기하려고 했는데.. 부천에도 있다 하여...그럼 한번 가볼까... 진짜로 갔습니다. 두당 만원에... 기본으로 아래와 같이 깔리더군요... 가리비가 정말 맛 있었습니다. 그리고 옆에 냄비에 들어 있는 ...저거 뭔지 모르겠는데 칼칼하니...조개의 느끼하고 짠 맛..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