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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

아슬아슬하게 2011 스타벅스 다이어리 획득!





으아... 대체 왜 이 다이어리에 빠졌을까. 그깟 스타벅스 다이어리 ㅎㅎㅎ 왜 갖고 싶었을까. ㅎㅎㅎㅎㅎ

총 20잔의 스타벅스 음료. 그중 3장은 맛대가리없는 시즌음료(페퍼민트모카,토피넛라테)로 채워야 하는 고난의 시간!!! 으허허헝


다행히 주변 스타벅스를 다녔던 친구의 친구의 친구를 통한 도움을 통해 얻게된 스타벅스 다이러리!!!



12/11 드디어 받았삼!!!!
12월 끝날까지 아니면 말짱 꽝되는 상황에서 참 힘들게 스티커 모았어요. 으허어허엏엉





드디어 스타벅스 다이어리 오픈샷!!!




처음 받았을때의 스타벅스 다이어리 2011 의 위엄!!! 2011 플래너!!!!
조그만 구멍을 통해 검정색 확인 완료!



지금 생각하면 왜 굳이 스타벅스 스티커 그딴걸 20개나 모아서 다이어리를 받아야 하나 어이없지만, 그순간은 잠시 미쳤었는듯. ㅎㅎ
(꼭 모아서 받고야 말겠다는 고집같은 그런거...)



뭐 어쨋든 막상 받고나니 좀 이쁘긴하다... 다이어리 구성도 괜춘하고...ㅎㅎ후후훗

참으로 다행으로 다이어리 색깔중 흰색과 검은색 두개 중에 다행스럽게 검정색으로 받았음.


두근두근 저 줄은 무엇인고...하니... 다이어리 고정용이라할까 암튼 그런 용도!!! 기능보단 뽀대!!! 실제로 다이어리 쓰다보면 좀 불편할지도....


아, 다이어리 뒤쪽에 1+1쿠폰맞나? 암튼 그거 3장이 같이 있었음. (이미 써버려서 사진따윈없음 ㅎ)

그건 스티커 모으기에 협조해준 친구에게 흔쾌히 줘버림. 




그리고 뒤쪽에 채변봉투(?)느낌의 이상한 봉투가 붙어있는데... 칭구에게 물어보니 영수증 넣는 그런거라고 함. 헐. 
난 혹시 원두찌꺼기라도 모아두는 곳인줄. ㅎㅎㅎ




일련번호... 무슨 의미인가...ㅎ


다이어리에 가방이라고 해야 하나, 저런 커버는 왜 준거지?? ㅎㅎㅎ 암튼 커버에 따로 펜홀더가 있음. 잇힝. 


1년동안 잘써보셈.진짜루!!! 스타벅스!!! 

이제 2012 스타벅스 다이어리 나올때나 갈듯. ㅎㅎㅎㅎ 
















ps. 칭구한테 얻은 다른 다이어리가 더 이쁜건 어흑.... 사진엔 안낭오지만 다이어리 속지끄트머리(?)에 은색으로 둘러서 고급스러움.





ps. 아놔아놔 걍 돈주고 구입할수도 있었다고!!!!!! http://sj1229.blog.me/90102276797 아아아아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