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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일상

을왕리 옆에 있는 선녀바위~




날씨가 너무 좋아서... 11시경 급히 어디든 가자는 맘에... 
원래는 월미도 쪽으로 간단히 다녀올까 하다가, 을왕리쪽으로 가기로 했는데,
어쩌다보니 선녀바위에 다녀오게 되었음. ㅎㅎㅎ 



을왕리해수욕장 지나는중.

순서는 몰라...

간판한던찍기 디게 힘드네 아





뭐 도착해보니 을왕리나 선녀바위나 근처에 있는곳이라 큰 차이는 없는 듯하고.

웬지 느낌은 엠티가기전 선발대로 가서 먼저 구경하고 온듯한 그런 기분이었음.
어차피 갈 엠티는 없지만.. 흐엏어헝허엏.




암튼 위에 말한데로 을왕리를 가려했으나, 거기보다 선녀바위가 한적하고 더 좋다...라는 친구의 말에 일단 가본거라,,
정확히 뭐가 선녀바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암튼 간만에 바다를 보니 정말 좋았음.

아직 성수기는 아닌지라 사람이 많지 않고 한적해서 더 좋았고, 
(그럼에도 우리말고 몇몇사람들이 있긴했음)




별다른 목적이 없이 어디든 가고 싶은데 너무멀면 그렇고, 그렇다고 너무 가까워서 고민이라면 한두번쯤은 가볼만함.
몇번인지 지금 기억은 안나는데, 송내역에서 버스도 있음. 차로가도 가깝고. 


햅틱온에 있는 파노라마기능. 핸폰에서 볼땐 몰랐는데... 디게 허접하게 된듯... ㅎㅎ
고질적인 수전등도 한몫~~ 아아아







ps. 

참... 나와 친구는 어딜가나 점심은 꼭 중국집에서 해결하는 듯함. 생각해보니 놀러갈때 마다 그랬음. ㅎㅎㅎ

이번에도 웬지 모르게 중국집에서 점심 해결함. 



을왕리 다와서 양자강 이란 중국집에서 먹었는데. 
헐...비쌈. 우린 걍 일반적인 중국집스타일로 먹고 싶었는데. 헹.

어쨋든 오랜만에 짜사이가 나오는 중국집 방문.

볶음밥도 새우 볶음밥과 게살 볶음밥.
짬뽕국물대신 계란국 나옴.

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
점심은 니가 살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