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이어리일상

원미산을 정ㅋ벅ㅋ



원미산 정상에서 바라본 부



주말마다 원미산을 정ㅋ벅ㅋ 하기로 결심함. ㅎㅎㅎ
전에 위핏따라산 녀석과 같이 감. 

시간대는 점심먹기전으로 정해서... 토요일이나 일요일 둘중 하루 잡아서...

정상에 올라갔다가 다른코스로 내려와서 점심먹고 다시 돌아가는 그런 코스임. 
시간도 마음대로 가는 코스도 마음대로 발 내키는대로 걸음. ㅎㅎ

날씨좋으면 종합운동장쪽도 가보고 막 그렇게 하고 있음.


지금까지 3번가봤는데....
전반적으로 산행이라기 보단, 다소 난인도 높은 산책이라는 점이 좋음. ㅎㅎ

보통 한낮에 가게 되는데, 산속에 있을땐 정말 시원함. 

선크림을 안바르고 걍 올라갔다오니, 팔이며 목뒷덜미며 다 탔음. 아흑... ㅜㅜ;;;




ps. 사진은 정상에서 찍은 사진인데, 앞에 있는 계단으로 내려가서 오른쪽으로 가면 석왕사가 있는쪽(두산아파트)으로 나오게 됨. 
정상에서 사진기준 왼쪽으로 가면 약간의 체육시설이 있고, 그쪽으로 내려가면 종합운동장이 나옴.

원미산 정상에 있는 죽음의 계단으로 향하는 입